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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는 주간 1.50% 하락한 6,687P, 코스닥은 2.97%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주중 장중 저가 -5.15%에서 종가 -1.5%까지 되돌리며 3주 연속 ‘저가를 찍고 낙폭을 줄이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코스피가 1.64%, 코스닥이 2.95% 반등했고, 외국인 9,720억 원과 기관 1조 8,400억 원 순매수가 개인 4조 3,700억 원의 차익 매물을 받아냈습니다.
같은 날 미국에서는 마이크론이 6.1%, 샌디스크가 11.9% 급등하며 메모리 반도체가 다시 불붙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3주 연속 되돌림 패턴의 의미, 미국 메모리 급등에 뒤처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등 여력, GPT-6 아스트라와 반도체 수요의 연결고리, 그리고 9월 10일 선물옵션 만기와 11일 미국 CPI를 앞둔 대응 원칙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9월 7일 월요일은 미국 노동절 휴장입니다.
3주 연속 ‘주중 저가 후 낙폭 축소’가 말하는 것
지난주 코스피는 주간 1.50% 하락, 코스닥은 2.97% 하락(장중 저가 -6.6%)으로 마감했고, 9월 4일 금요일에는 코스피 1.64% 오른 6,687P, 코스닥 2.95% 상승으로 반등했습니다. 뉴스핌은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6680선 회복…코스닥 3%대↑“로 전했습니다.

전주 금요일 종가 대비로 보면 8월 17일 주는 저가 -8.27%에서 종가 -0.93%, 8월 24일 주는 저가 -7.29%에서 종가 -1.79%, 지난주는 저가 -5.15%에서 종가 -1.50%였습니다. 매주 한 번은 크게 흔들리고, 매주 그 자리에서 사는 손이 있다는 뜻입니다. 지수는 오르지 못하고 있지만 주간 저가의 깊이는 -8%, -7%, -5%로 얕아지고 있고, 시장에서는 이를 “하락 폭 축소가 3주 연속”이라는 특징으로 짚고 있습니다.
주간 수급표 — 셋이 팔고 자사주가 받았다
9월 4일 금요일 코스피 수급은 개인 -4조 3,700억 원, 외국인 +9,720억 원, 기관 +1조 8,400억 원이었고, 주간 누적으로는 개인 -2조 8,000억 원, 외국인 -2조 2,800억 원, 기관 -1조 3,400억 원에 기타법인 +6조 4,500억 원이었습니다.
| 주체 | 9/4 금요일 | 주간 누적 | 비고 |
|---|---|---|---|
| 개인 | -4조 3,700억 | -2조 8,000억 | 금요일 반등에 대규모 차익 실현 |
| 외국인 | +9,720억 | -2조 2,800억 | 하루 순매수, 주간은 매도 |
| 기관 | +1조 8,400억 | -1조 3,400억 | 금융투자 -4,434억·투신 -2,489억·사모 -6,807억·연기금 -1,331억 |
| 기타법인 | - | +6조 4,500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수 |
수급 동향 (9/4 종가 기준, 단위: 원)
주간 표가 핵심입니다. 개인·외국인·기관이 모두 팔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수가 잡히는 기타법인 6조 4,500억 원이 혼자 받았습니다. 지수가 -1.5%에서 버틴 힘의 상당 부분이 자사주 매수라는 얘기입니다. 금요일 외국인 9,720억 원 순매수는 반가운 숫자지만 주간으로는 2조 2,800억 원 순매도라, 아직 외국인이 돌아왔다고 말할 단계는 아닙니다.
투톱은 제자리, 장비주와 로봇이 튀었다
지난주 삼성전자는 주간 0.58% 하락(저가 -5.45%), SK하이닉스는 0.36% 하락(저가 -5.75%)으로 마감했고, 금요일에는 각각 2.2%, 3.2% 반등했습니다. 투톱이 주간으로 거의 제자리인 동안 지수를 움직인 것은 다른 종목들이었습니다.
| 종목 | 9/4 등락 | 섹터 |
|---|---|---|
| 로보티즈 | +22.5% | 로봇 (골드만삭스 목표가 63만 원) |
| HD현대 | +12.6% | 조선 지주 |
| 피에스케이홀딩스 | +11.2% | 반도체 장비 |
| 원익IPS | +9.3% | 반도체 장비 |
| 한미반도체 | +9.0% | 반도체 장비 |
| 삼성전기 | +3.9% | 전자부품 |
| SK하이닉스 | +3.2% | 메모리 |
| 삼성전자 | +2.2% | 메모리 |
9/4 금요일 주요 종목 등락률
주중에는 2차전지·원자력·전력인프라·화장품·금융·조선·건설·LNG·철강(강관)·유화까지 종목별 강세가 넓게 돌았고, 금요일에는 반도체 장비주와 로봇이 튀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반도체·로보틱스株 강세, 투심 회복됐지만 美 물가·엔 캐리 ‘변수‘“로 정리했습니다. 관전 프레임은 지난주와 같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등락과 여타 섹터 핵심 종목의 순환 강세를 따로 봐야 합니다. 코스피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은 989조 원으로 여전히 상향 흐름입니다.
미국은 신고가 앞에서 왜 멈칫했나
지난주 나스닥은 주간 0.40%, S&P500은 0.09% 상승했고, 9월 4일 금요일에는 나스닥 0.29% 하락한 26,507P, S&P500 0.38% 하락한 7,718P로 마감했습니다. 주중 하락하다 수·목 이틀 반등으로 아래꼬리 양봉을 만들며 신고가 턱밑까지 갔지만, 금요일에는 부담이 겹쳤습니다. 이데일리는 “유가 90달러·美국채 4.8% ‘동시 압박‘“으로 표현했습니다.
| 구분 | 수치 | 등락 |
|---|---|---|
| 나스닥 | 26,507P | 금요일 -0.29% / 주간 +0.40% |
| S&P500 | 7,718P | 금요일 -0.38% / 주간 +0.09% |
| 필라델피아 반도체(SOX) | - | 금요일 +3.38% / 주간 +2.3% |
| WTI 유가 | 91.2달러 | 90달러선 유지 |
| 미국 10년물 금리 | 4.78% | 4.5% 경고선 상회 지속 |
| 달러인덱스 | 99.1 | |
| 원/달러 환율 | 1,345원 | 원화 강세 (전주 1,356원) |
| 달러/엔 | 156.1엔 | 엔화 급락 |
주요 지수·지표 (9/4 미국 마감 기준)
금요일 하락의 배경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과 UAE를 공격하면서 휴전 붕괴 우려가 살아났고 유가가 90달러선을 지켰습니다. 둘째, 지난주 목요일 반등의 재료였던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은 “물가 둔화가 이어지면 동결”이라는 조건부였는데, 고용이 뜨겁게 나오자 시장은 조건 쪽을 더 봤습니다. 셋째, 달러/엔이 156.1엔으로 엔화가 급락해 전주 ‘엔캐리 청산’ 공포와 정반대 방향으로 흔들렸습니다. 넷째, 파이낸셜뉴스는 “美 8월 비농업 신규 고용 16만2천명, 실업률 4.1%“로 전했는데, 예상치 5만 3,000명의 3배였습니다.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3.1%로 소폭 둔화했지만 9월 인상 우려가 다시 붙었습니다.
지수는 빠졌는데 반도체만 뜨거웠다
9월 4일 샌디스크는 11.9%(주간 +17.1%), 마이크론은 6.1%(주간 +8.98%), SK하이닉스 ADR은 8.14%, 인텔은 4.5% 상승했고, SOX는 3.38% 올랐습니다. 반면 애플은 2.51%, 테슬라는 5.92%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빠졌는데 SOX가 3.38% 올랐다는 것은, 지난주 목요일까지 ‘반도체 빼고 다 오르던’ 흐름이 금요일에 ‘반도체만 오르는’ 흐름으로 뒤집혔다는 뜻입니다. 이투데이는 “마이크론, 애플 中 메모리 제동에 4.13%↑…샌디스크 8.88%↑“에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구매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 즉 중국 경쟁 우려 완화를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여기에 금요일 공개된 오픈AI GPT-6 아스트라가 반도체 수요 기대를 다시 키웠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6~8% 따라갈 수 있나
씨티는 8월부터 삼성전자 HBM3E·HBM4를 포함한 HBM 긴급 주문이 크게 늘었고, 서버용 DRAM(64GB RDIMM) 현물가가 8월 들어 3,000달러에서 3,600달러로 급등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정거래가는 1,600달러 수준이니 현물가가 계약가의 두 배가 넘는 상황입니다. 씨티가 짚은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NAND 현물가 강세: 업체 밀어내기·자재 확보와 유통 재고 부족으로 최근 한 달 현물가 상승
- 애플의 신규 NAND 장기공급계약(LTA): 상한선 없는 조건으로 체결
- 키옥시아 2028년 생산능력의 50%를 초과하는 대형 고객 수요
- 중국 클라우드 업체 미팅: 메모리 장기계약에 저항 없이 긍정적
- 구매자들이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서버 DRAM 현물가 급등
노무라도 같은 결론입니다. 한국경제는 “심각한 저평가…노무라가 삼전닉스 콕 집어 사라는 이유”에서 노무라가 삼성전자 목표가 67만 원, SK하이닉스 470만 원을 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회사의 2027년 예상 PER이 3배 안팎이고, 고객사들이 현재가보다 최대 20% 높은 상한선을 감수하고 5년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선급금 20~30%와 위약금 조항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실적 가시성을 준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원화 강세를 반영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86조 원에서 77조 원으로 낮췄고, 삼성전자는 107조 원으로 봤습니다. 원화가 10% 강해지면 메모리 영업이익이 약 12% 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시장에서는 마이크론·샌디스크의 의미 있는 반등에 연동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6~8% 상승 여력이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마이크론 주간 +8.98%, 샌디스크 +17.1%에 비해 삼성전자 -0.58%, SK하이닉스 -0.36%는 크게 뒤처져 있어, 이 갭을 얼마나 메우는지가 이번 주 첫 관전 포인트입니다. 반대로 미국 메모리가 저렇게 올랐는데 투톱이 2~3%에서 멈춘다면, 외국인 매도와 원화 강세라는 지수 부담이 펀더멘털을 누르고 있다는 신호로 읽어야 합니다.
GPT-6 아스트라 — “AGI가 왔다”는 선언이 반도체에 주는 의미
오픈AI는 9월 3일(현지시간) 최상위 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공개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아스트라를 계기로 AGI가 도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픈AI, ‘GPT-6 아스트라’ 공개…추론·코딩 성능 강화”로, 머니투데이는 “‘AGI가 왔다’ 젠슨 황도 선언…수능 만점 받은 GPT-6 아스트라”로 전했습니다. 아스트라는 추상 추론 평가 ARC-AGI-3에서 최대 99.9%, 고난도 수학 프론티어매스 티어4에서 97.6%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투자자가 볼 숫자는 따로 있습니다. 젠슨 황에 따르면 아스트라는 10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NVLink72로 학습됐고, 향후 40만 개의 GPU가 추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GPU 40만 개가 더 돌면 거기 붙는 HBM과 서버 DRAM 수요도 같이 늘어납니다. 씨티가 말한 ‘8월부터 HBM 긴급 주문 증가’와 맞물리는 그림입니다. 다만 AGI 선언의 과장 여부를 두고 논쟁이 있고, 가격은 전 세대의 약 2.5배로 알려졌습니다. 선언 자체보다 GPU 40만 개 추가 가동이라는 물리적 수요가 반도체 실적으로 이어지는지를 보는 것이 실속 있는 관점입니다.
로봇·앤트로픽 IPO·애프터마켓 — 이번 주 재료 세 가지
로봇. 골드만삭스가 로보티즈 목표가 63만 원을 제시했고, 로보티즈는 금요일 22.5% 급등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팟캐스트에서 로보틱스 사업이 휴머노이드인지 데이터센터용인지 묻자 “둘 다”라고 답했고, “로봇 몸체보다 두뇌(피지컬 AI)가 훨씬 중요하다. 세상은 사람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사람과 같은 형태가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하루 22.5%는 추격보다 눌림 확인이 먼저인 자리입니다.
앤트로픽 IPO. CNBC는 “Anthropic IPO launch shifts toward mid-October”에서 앤트로픽이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내정하고 10월 중순 IPO 마케팅을 시작해 11월 3일 중간선거 전 상장을 완료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업가치 2조 달러로 스페이스X를 제치고 역대 최대 IPO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할 전례가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6월 12일 상장했을 때 나스닥·S&P500·코스피·애플·엔비디아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하락한 뒤 상승했고, 마이크론·샌디스크는 2~3일 하락 후 상승했습니다. 초대형 IPO 앞에서는 자금이 잠시 빠졌다가 상장 후 돌아오는 패턴이라, 10월 중순부터 11월 초 구간의 단기 출렁임은 미리 감안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KRX 애프터마켓. 한국경제는 “10분 기다릴 필요 없다…9월14일부터 바뀌는 시간외거래”에서 9월 14일부터 기존 시간외단일가(10분 단위 체결)가 폐지되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정규장처럼 실시간 접속매매로 바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NXT가 선정한 604종목만 야간 실시간 거래가 되는데, 14일부터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 대부분으로 확대됩니다. 단 ETF·ETN은 제외이고,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의 시간외종가매매는 유지됩니다. 미국 장 초반 뉴스에 국내 주식으로 바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이 밖에 금융위원회는 9월 4일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에서 조각투자를 넘어 주식·채권·펀드 등 모든 증권을 토큰 형태로 발행·유통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증권·핀테크 쪽 중장기 재료입니다.
이번 주 일정과 대응 원칙

- 9월 7일(월): 미국 노동절 휴장. 밤에 미국 시장이 없으니 오늘 국내 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샌디스크 반등을 얼마나 따라가느냐로 결정됩니다.
- 9월 9~10일(수~목): ECB 통화정책회의. 토큰포스트는 “ECB 10일 금리 결정, 미국 물가도 잇따라 나온다”로 전했습니다.
- 9월 10일(목): 국내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미국 8월 PPI. 아시아경제는 “이번주 국내증시를 가를 변수…美CPI·오라클 실적 등”에서 만기일 수급 변동성과 물가 경계심리로 눈치보기 장세를 예상했습니다. 만기일 종가에 금융투자의 대규모 매수·매도가 찍히면 방향성이 아니라 차익·헤지 물량으로 읽어야 합니다.
- 9월 11일(금) 밤: 미국 8월 CPI.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3.4%, 근원 2.4%입니다. 머니투데이는 “다음주 금리 인상 좌우할 CPI…장기 국채 입찰, 오라클 실적도 주목”으로 표현했습니다. 고용이 뜨겁게 나온 뒤라 물가까지 높으면 9월 FOMC 인상 우려가 커지고, 낮으면 반도체·성장주 반등 동력이 살아납니다.
- 9월 9~11일: 오라클·어도비 실적, 애플 신제품 발표, TSMC 8월 매출. AI 클라우드와 AI 소프트웨어 실적, TSMC 매출은 반도체 수요의 실물 확인 지표입니다.
- 9월 14일 KRX 애프터마켓 개장, 9월 16~17일 FOMC: 다음 주 이벤트지만 이번 주 후반 포지션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대응 원칙은 다섯 가지로 정리됩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의 강도를 잰다. 마이크론·샌디스크 대비 갭을 6~8%로 메우면 펀더멘털이 수급을 이겼다는 확인이고, 2~3%에서 멈추면 외국인 매도·원화 강세 부담이 아직 살아 있다는 신호입니다. 미국이 휴장이라 반응이 더 순수하게 읽힙니다.
- 외국인은 주간으로 판단한다. 금요일 9,720억 원 순매수는 좋지만 주간 2조 2,800억 원 순매도입니다. 외국인 순매수가 3일 연속 이어지고 일변동이 3% 이내로 안정될 때가 반도체 비중을 늘리는 순서입니다.
- 만기와 CPI 전에는 사이즈를 줄인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CPI가 이틀 연속입니다. 만기일 종가 수급으로 방향을 판단하지 않고, CPI는 결과를 보고 대응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벤트 전 신규 진입은 평소보다 작게, 현금 30%는 유지합니다.
- 급등주는 눌림 확인 후. 로보티즈 +22.5%, 피에스케이홀딩스 +11.2%, HD현대 +12.6% 같은 하루 급등은 추격 대상이 아닙니다. 첫 눌림에서 거래량이 줄며 지지되는지 확인한 뒤 지정가로 접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금리 마지노선은 그대로. 10년물 4.78%, 유가 91달러로 4.5% 경고선을 한참 넘어 있고, 고용 호조로 인상 우려가 다시 붙었습니다. 5% 하드스톱 기준은 유지하고, 금요일 CPI 이후 10년물 방향이 다음 주 FOMC 전 포지션을 정합니다.
정리
3주 연속 같은 그림입니다. 주중에 크게 흔들리고, 저가에서 받고, 종가에는 낙폭을 줄입니다. 지수가 오르지 못하는 것은 답답하지만, 매주 그 자리에서 사는 손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주는 미국 메모리가 먼저 달렸으니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따라붙는 강도부터 재고, 목요일 만기와 금요일 CPI는 사이즈를 줄인 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급등주는 눌림이 먼저, 외국인은 주간이 기준입니다.
본 글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언론 보도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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