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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10월 13일(화) 5.46% 내린 6,035.35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6,000선을 내줬다가 장 후반 가까스로 되찾았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5,259억원을 팔아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 갔습니다. 삼성전자는 7.39%, SK하이닉스는 10.09% 급락했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에 그쳤고, 14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에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이 글에서는 하루 5%대 급락의 배경, 급락장에서도 오른 업종, 이재용 회장의 1.9조원 장외매수가 갖는 의미, 올해 외국인 매도의 구조, 밤사이 미국 증시와 CXMT 우려에 대한 반론, 그리고 CPI·TSMC 실적·금통위로 이어지는 일정을 차례로 짚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왜 5% 넘게 급락했나
코스피는 10월 13일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로 마감했고, 이는 8월 19일(-5.80%) 이후 가장 큰 하루 하락률입니다. 3.10% 내린 6,186.08로 출발해 한때 5,911.11(-7.41%)까지 밀렸고, 장 초반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도 주문을 5분간 멈추는 장치입니다. 연합뉴스는 “코스피, 5.5% 급락 ‘6천피’ 간신히 사수…외국인 4.5조 팔았다”에서 장중 6천선 아래로 내린 것은 7월 31일 이후 약 10주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19.15% 뛰어 48.53이 됐습니다. VKOSPI는 옵션 가격으로 계산하며, 숫자가 클수록 앞으로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10월 13일 투자자별 순매수 (유가증권시장 정규장, 한국거래소 기준)
| 투자자 | 순매수 |
|---|---|
| 개인 | +2조2,271억원 |
| 외국인 | -4조5,259억원 |
| 기관 | +1조6,902억원 |
출처: 연합뉴스(한국거래소 집계). 외국인 순매도는 7월 28일(4조5,261억원)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급락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 외국인 매도 6거래일째 — 외국인은 10월 들어 6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팔았고, 13일 하루 매도는 그중 가장 컸습니다.
- 중국 창신메모리(CXMT) 경계감 — CXMT가 차세대 D램 기술 진전을 밝히고 연내 서버용 제품을 내놓겠다고 하면서 메모리 경쟁이 심해질 거라는 걱정이 다시 커졌습니다.
- 얇아진 받침대 — 조선일보 “외국인, 올해 코스피에서 순매도한 주식의 87%가 ‘삼전닉스‘“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이준영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10월 6일 자사주 매입이 끝났고, SK하이닉스는 10월 중순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개인 고객예탁금도 6월 초 14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줄었다고 짚었습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악재는 이미 알려진 범주 안에 있지만 투자심리가 워낙 취약해졌다”며 “거래 또한 적어 매도세에 대한 가격 저항력이 약해진 듯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새 악재가 컸다기보다, 받쳐 주던 손(자사주 매입·개인 자금)이 줄어든 상태에서 외국인이 한꺼번에 던지니 지수가 버티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반도체 투톱 급락 속에서도 오른 업종
삼성전자는 10월 13일 7.39% 내린 23만2천원, SK하이닉스는 10.09% 내린 144만3천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하이닉스, 10% 폭락해 ‘140만 닉스’ 마감…삼전도 7.4%↓“로 전했습니다. 최근 5거래일로 보면 삼성전자는 16%, SK하이닉스는 22% 빠졌습니다. 같은 날 SK스퀘어는 12.91%, 삼성전기는 8.34% 내렸고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7.61%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종목이 빠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2%, 코스닥의 반도체 장비주 주성엔지니어링은 3.56% 올랐습니다. 시장에서는 지수 급락 속에서도 2차전지·반도체 장비 섹터가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고, 강세 종목으로 SK이노베이션, 피에스케이, 티에스이, 두산테스나, 에스티아이 등이 거론됐습니다. 업종 지수로는 오락·문화(+2.11%), 의료·정밀기기(+1.74%), 전기·가스(+1.52%)가 올랐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802.91(-5.45%)까지 밀렸다가 1.43% 내린 837.0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1,398억원)과 기관(+429억원)이 오히려 샀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코스피는 아래꼬리가 달린 음봉, 코스닥은 아래꼬리가 달린 양봉이었습니다. 저가에서 사려는 손도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대형 반도체에서 돈이 빠져나왔지만, 그 일부는 장비·2차전지(ESS) 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반도체 전체가 같이 빠진 것이 아니라 메모리 대형주와 장비주가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1.9조원 장외매수는 어떤 의미인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0월 12일 장외매수로 삼성전자 주식 766만7,100주를 주당 25만500원, 총 1조9,206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연합인포맥스는 “이재용, 장외매수로 삼성전자 766만주 매수…1.9조 규모”로 13일 공시 내용을 전했습니다. 장외매수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사는 쪽과 파는 쪽이 직접 가격을 정해 주식을 넘겨받는 거래입니다. 별도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에게서 1,115만8천주를 증여받아, 거래가 끝나면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1.58%에서 1.75%로 늘어납니다.
눈여겨볼 점은 가격입니다. 취득 단가 25만500원은 13일 종가 23만2천원보다 약 7.4% 높습니다. 공시 바로 다음 날 주가가 이보다 훨씬 아래로 내려간 셈입니다.
다만 이 거래는 장외에서 이뤄져 시장에 새로 들어온 매수 자금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지배구조 차원의 지분 정리 성격이 강하고, 단기 수급을 바꾸는 재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시장에서도 이번 주 국내 증시 키워드로 거버넌스, 반도체, ETF를 함께 꼽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25만원대에 샀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의미 있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외국인 매도가 멈추지는 않으니 주가 바닥의 근거로 단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외국인은 올해 얼마나 팔았나
외국인은 2026년 1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코스피에서 199조1,045억원을 순매도했고, 이 중 87%인 173조2,007억원이 SK하이닉스(87조1,438억원)와 삼성전자(86조569억원)였습니다(조선일보, 한국거래소 집계). 월별로는 1월과 4월만 순매수였고, 5월부터는 매달 순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월별 순매수 (2026년, 조원, 한국거래소 기준)
| 월 | 순매수 |
|---|---|
| 5월 | -44.7 |
| 6월 | -48.6 |
| 7월 | -9.9 |
| 8월 | -10.2 |
| 9월 | -21.5 |
| 10월(1~12일) | -8.5 |
출처: 조선일보(한국거래소 집계). 13일 매도분(-4조5,259억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물량을 받아 준 것은 개인과 ‘기타법인’입니다. 기타법인 매수의 대부분은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이었습니다. 이준영 연구원은 “9월 이후 외국인은 30조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법인이 37조원 순매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 가는 지금 외국인이 돌아오는지가 반등의 열쇠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외국인 매도 배경으로는 세 가지가 꼽힙니다.
-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우려 — 전쟁, 반도체발 물가(칩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걱정입니다.
- 달러 강세 — 달러지수가 100을 넘어선 뒤 매도가 커졌다는 진단입니다.
- 환차익 실현 — 원화 강세 구간에서 들어온 자금이 차익을 챙기고 나가는 흐름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와 CXMT 우려에 대한 반론
10월 13일(현지시간) 다우는 0.35% 내린 51,670.10, S&P500은 0.02% 내린 7,805.45, 나스닥은 0.15% 내린 27,204.38로 마감했습니다. 조선비즈는 “뉴욕증시, 美 은행 실적 혼조·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23% 내려 5거래일 연속 약세였다고 전했습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메모리와 장비가 약했습니다. 마이크론은 3.62% 내렸고,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투자자 설명회 실망에 6.69% 급락했습니다. 반면 오라클(+4.2%), 메타(+2.6%)는 올랐습니다(오늘의 미국주식). 브로드컴 혹 탄 CEO가 AI 산업으로 들어오는 일부 투자자금을 카지노 도박에 비유한 발언도 AI 투자 경계감을 키웠습니다.
대형 은행 3분기 실적에는 시장이 냉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냈지만 주가는 내렸고, JP모건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씨티그룹은 10년 만의 최대 3분기 매출에도 5.6% 내렸고, 웰스파고는 3.1%, JP모건체이스는 0.9%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CXMT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켓타임스에 따르면 레일리언트는 “CXMT는 생산 능력과 수율을 입증하지 못했고 시장점유율도 낮다”며 이번 하락은 펀더멘털보다 심리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고, 캔터 피츠제럴드와 BMO도 메모리주 낙폭이 과도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CXMT 기술은 DDR5 범용 D램이라 고대역폭메모리(HBM)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같은 매체에 따르면 코스피 야간선물은 1.71% 올랐습니다.
한국 증시가 하루 5% 넘게 빠진 것에 비하면 미국 반도체지수 하락은 0.23%로 크지 않았습니다. AI를 쓰는 회사와 AI 칩 설계사는 오르고 메모리는 쉬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금리는 어디로 가나 (한국은행·연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10월 22일 금통위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뉴시스는 “신현송 ‘10월 금리 인상 여부 원점 재검토‘“에서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연속으로 0.25%포인트씩 올려 현재 기준금리가 연 3.00%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비둘기 쪽 발언이 나왔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한 차례 추가 인상으로 내년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장기금리 상승 자체가 통화정책을 대신해 주택·자동차 같은 금리 민감 업종의 수요를 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발언 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1%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IMF는 10월 13일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0.7%포인트 올렸습니다. 정책브리핑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3% 전망…7월 대비 0.7%↑“에 따르면 IMF는 중동전쟁의 부정적 영향을 압도하는 강력한 반도체 중심 대외수요를 이유로 들었고, 내년 전망도 2.8%로 0.3%포인트 높였습니다. 경제 체력 전망과 주가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셈입니다.
AI 반도체 수요는 아직 살아 있나
AMD 리사 수 CEO는 10월 12일(현지시간) OCP 글로벌 서밋 2026 기조연설에서 CPU 시장이 앞으로 4~5년간 연평균 약 50% 성장해 2030년 2,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일경제 “AMD, AI 에이전트 전용 서버 공개…CPU 3만2000개 코어 탑재”에 따르면 1년 전만 해도 CPU 시장은 약 200억달러 규모에 한 자릿수 성장이 예상됐는데, 지난 9개월 동안 전망을 세 차례 올렸다고 합니다.
리사 수 CEO는 “올해는 정말 추론의 해”라고 말했습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가 실제 질문에 답하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입니다. 여러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가 늘면서 이를 관리하는 CPU 수요까지 넓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AI 기업의 실제 수익화를 확인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앤트로픽, 오늘 투자자 설명회…매출 공개에 AI주 영향 관심”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상장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잠재 투자자 대상 비공개 설명회를 열고 3분기 재무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 수요는 살아 있지만, 이제 시장은 “얼마나 버느냐”를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설명회와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이번 주가 그 시험대입니다.
남은 주요 일정
오늘 밤 핵심은 10월 14일(수)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입니다. 뉴스핌 “월가 대형 은행 ‘실적 시즌’ 개막…9월 CPI 촉각”에 따르면 블룸버그 집계 예상치는 전년 대비 3.6%(전월 3.4%)이고,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CPI는 2.4%에서 2.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원 CPI는 값이 크게 출렁이는 품목을 뺀 물가로, 중앙은행이 금리를 정할 때 더 중요하게 봅니다. 발표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한국시간 밤 9시 30분입니다.

남은 주요 일정 (2026년 10월 14일 기준)
| 날짜 | 일정 | 체크 포인트 |
|---|---|---|
| 10/14(수) | 미국 9월 CPI, BoA·모건스탠리·ASML 실적, 앤트로픽 투자자 설명회 | 근원 물가, 장비 수주 |
| 10/15(목) | TSMC 실적, 미국 9월 PPI | AI 반도체 수요 확인 |
| 10/22(목) | 한국은행 금통위 | 기준금리 3.00% 추가 인상 여부 |
| 10/27~28 | 미국 FOMC | 동결 확률 약 80% |
| 11/3(화) | 미국 중간선거 | 유가·금리 정책 |
미국 일정은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시장은 10월 FOMC 동결 확률을 약 8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근원 물가가 낮게 나오면 주식과 채권에 안도가 될 수 있지만, 예상을 웃돌면 금리가 다시 오를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 확인할 신호와 관심 섹터
코스피는 10월 13일 종가 6,035.35로 20일 이동평균선(약 6,803)보다 11% 넘게 낮고, 최근 5거래일 동안 약 13.8% 빠졌습니다(네이버증권 일봉으로 계산). 6월 19일 장중 사상 최고점(9,385.59)과 비교하면 약 36% 낮은 수준입니다.
시장에서는 지금을 박스권 하단을 하향 돌파한 뒤 대량의 위험관리 매물이 나오는 구간으로 진단합니다. 반등 기대 요인으로는 지정학 리스크 축소와 9월 근원 CPI가 꼽힙니다.
확인할 3가지
- 외국인 현물 매도 축소 — 하루 4조원대 매도가 1조원 아래로 줄어드는지 봅니다. 야간선물 반등(+1.71%)이 현물 매수로 이어지는지가 첫 신호입니다.
- 6,000선 지지 — 13일 장중 5,911까지 밀렸다가 종가로 6,000선을 지켰습니다. 이 선을 종가로 다시 지키는지가 단기 바닥 확인의 기준이 됩니다.
- 미국 근원 CPI — 예상치 2.4~2.5%에 부합하거나 낮으면 금리 부담이 줄고, 높으면 다음 날 한국 증시에 다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관심 섹터 (확인 후 대응)
| 섹터 | 이유 | 주의할 점 |
|---|---|---|
| 반도체 장비 | 13일 급락장에서도 상승(주성엔지니어링 +3.56%) |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6.69% 영향 |
| 2차전지·ESS | 13일 LG에너지솔루션 +3.02% | 단기 급등 뒤 차익 매물 |
| 반도체 대형주 | 5거래일 삼성전자 -16%·SK하이닉스 -22%, CXMT 과도 우려 반론 | 외국인 매도 진정 확인 전 분할 접근 |
| 전기·가스·의료기기 | 13일 업종 상승(+1.52%·+1.74%) | 지수 반등 땐 상대 탄력 약할 수 있음 |
하루에 5% 넘게 빠진 다음 날은 싸 보인다는 마음과 더 빠질까 두려운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현금 비중을 지키면서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날을 확인하고 나눠서 접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리
10월 13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 4조5천억원대 매도에 반도체 투톱이 7~10% 급락하며 6,000선 턱걸이로 마감했습니다. 그래도 장비·2차전지는 올랐고, 장 후반 낙폭을 줄였으며, 밤사이 미국 반도체 하락은 크지 않았고 야간선물도 반등했습니다.
미국 물가와 TSMC 실적이 금리 걱정과 AI 수요 걱정에 차례로 답을 줄 차례입니다. 바닥을 맞히려 서두르기보다 외국인의 매도가 멈추는 날을 차분하게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본 글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언론 보도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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